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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와 양육

    포도원은 로뎀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직입니다. 포도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분이 된 교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주일 말씀을 적용하고, 삶을 나누고 교제하고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는 작은 교회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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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와 사역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즉 교회에) 주신 사명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이며,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사를 삼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지만(out of the world) 세상에 있으면서(in the world)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into the world) 선교적 사명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사명과 비전
비전/사명 선언문

복음의 능력으로 온전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공동체

목적과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이 없는 사람, 목적이 없는 사람은 힘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방향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어떤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까?

에베소서 4:12절에 사도 바울은 교회 공동체의 사명을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온전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엡 4:13). 온전함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사도행전 1:8 에서는 승천하시기 전 주님께서 교회에 주신 사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부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십니다. 교회는 온전하게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선교적인 사명도 주님께 받은 공동체입니다.

어떻게 교회가 온전하게 되며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교회로 세워져 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로마서 1:16절의 말씀처럼 복음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복음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며 복음을 통하여 온전하게 되고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주신 사명입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의 비전/사명 선언문은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온전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공동체

이 비전은 저희 교회의 비전과 사명이 아니라 주님께서 교회에 주신 비전과 사명을 요약한 것입니다. 저희는 주님께서 주신 이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는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어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는 교회

고후 2:15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향기가 나려면 향을 내는 그런 냄새가 그 속에 있어야 합니다. 또한 향이라면 반드시 향기가 나야 합니다. 이 향기라는 그림 언어만큼 교회의 이중적인 사명 - 온전케 되며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 을 잘 표현하는 성경적인 단어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의 표어를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는 교회"로 정했습니다.

저희 교회는 그리스도의 모습과 삶, 그분이 전한 복음을 선포하며, 어디에서 언제든지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안디옥에서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운 것처럼 (행 11:26)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제송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구현화 사, 이상우 곡)

이 찬송은 저희 교회의 주제곡이면서 축복송입니다. 늘 이 찬송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축복하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는 개인으로 그리고 그런 공동체로 세워져 가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과 기도를 담아내는 찬송입니다.

로뎀교회 노래

로뎀교회가 되게 하소서

공동체 비전

공동체 비전 (Our Vision for Community): H가 있는 로뎀 공동체서

저희 교회가 세워 가고자 하는 공동체의 비전은 다음과 같이 5가지 H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Homelike (가족같이 친밀한 공동체)

성경은 교회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클럽도 아니고 친교회도 아니고 군대도 아니고 가장 먼저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교회가 가족 공동체인 것도 또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눈 혈연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로뎀 교회는 이런 가족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젊은이들이 일하며 어린아이들이 건강하게 뛰노는 그런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일세와 이세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불편한 점도 있지만, 모두가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 내 손주, 내 자식처럼 서로 사랑하며 존종하는 그런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Hearty (진정성 있는 따뜻한 공동체)

죄악 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게 될 때 그 마음(심령)이 변하게 됩니다. 굳은 마음이 변하여 옥토와 같은 마음이 되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담아서 하는 일을 "진정성"이라고 합니다.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 봉사를 함에 있어서, 성경을 배움에 있어서, 선교를 함에 있어서, 친교를 함에 있어서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Humbly Serving (겸손하게 서로 섬기는 공동체)

주님이 오셨을 때 나귀를 따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정복의 왕이 아니라 평화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에 겸손하여 나귀를 타셨습니다 (슥 9:9; 믹 5:8). 그분은 자신은 낮춰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로뎀교회는 이런 주님의 모습을 닮아 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이 서로 겸손하게 섬기며 돌보는 공동체, 세상을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Healthy Fruitful (건강하게 열매 맺는 공동체)

건강한 사람은 활력이 있습니다. 유머가 있습니다. 힘이 있습니다. 성장이 있습니다. 의지가 있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움직이는 역동성이 있습니다. 건강은 항상 양적인 성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한 역동성을 가진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성장보다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Heavenward Pilgrim (천국을 향한 순례의 공동체)

교회는 이 땅에서 나그네와 행인으로 지낸다고 말씀합니다. 이 땅은 우리가 거할 영원한 기업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완벽한 교회도 있을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우리가 천국을 향한 순례자로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추구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살 멋있는 집을 추구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천국을 향한 순례의 길에 동반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핵심가치 (Core Values)

핵심가치란 조직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말합니다. 저희 로뎀장로교회는 다음과 같은 6가지의 가치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이루어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원칙 (Our Principle):성경 중심 (Bible Centered)

우리는 개인의 생각이나, 편의, 감정이나 체면, 전통이나 습관보다는 먼저 성경의 원리가 앞서야 하고 그대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시편 119:105). 사역에서, 예배에서, 행정에서, 삶에서 늘 성경적 원리를 순종하며 적용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길 것입니다(딤후 3:15-17). 또한 이런 삶이 참 축복이며 행복임을 믿습니다(시편 1:1-6)

우리의 목표 (Our Goal): 공동체를 세움 (Building up the body of Christ)

공동체를 세우는 것은 주님께서 모든 주님의 교회에 명령하신 지상 명령이며 복음에 합당한 삶입니다(엡 4:1-3; 롬 15:2; 갈 5:13; 6:2). 교회는 유일하신 하나님과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한 성령 안에서 한 몸이 된 그리스도의 몸이며 (고전 12:13; 엡 4:1-16; 롬 12:5),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공동체입니다(엡 2:19-22; 고전 6:19; 벧전 2:5). 연약한 자를 돌아보고, 강건하게 하고, 규모없는 자를 지도하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몸된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목표이자 사명임과 동시에 우리가 붙들어야 할 가치입니다(엡 4:12).

우리의 태도 (Our Attitude): 서로 섬김 (Mutual Service)

겸손으로 서로 섬기며,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빌 2:2-5).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서로 섬기도록 부름 받은 공동체입니다. 서로 짐을 지는 공동체 (갈 6:2), 서로의 유익을 위하는 공동체입니다(갈 5:13-14; 빌 2:4; 엡 5:21).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빌 2:3; 롬 12:10) . 어떤 사역을 하던, 어떤 봉사로 섬기던지 우리의 기본적인 자세는 서로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고전 6:20; 고전 10:31; 골 3:17)

우리의 방법 (Our Method): 전인적 (Whole Person)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은 영과 육을 분리할 수 없는 전인적인 존재이며 그 전인적인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냅니다(창 1:27). 인간은 영적인 존재만이 아니라 육적이며 지적이며 감정적인 존재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도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마 22:37; 신 6:5). 우리의 가슴만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 바로 되어야 하고 우리가 결단할뿐만 아니라 의지적으로 주를 따라야 합니다(롬 12:1-2; 히 12:3; 골 3:2; 빌 4:9; 엡 5:15-21). 다른 사람을 섬길 때도 마음과 생각과 의지를 가진 전인적인 사람으로 섬기며 전인적인 회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방향 (Our Orientation): 선교적 (Missional)

교회 공동체는 우리만의 공동체, 우리끼리의 공동체로 부름 받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향하여 보냄 받은 공동체입니다(요 17:18). 모든 족속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를 증거함으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도록 부름 받고 보냄을 받은 공동체입니다(마 28;18-20; 행 1:8). 또한 교회는 세상의 빛이며 소금입니다(마 5:13-16). 본질적으로 세상과 다르며, 이 세상이 더 나은 세상, 죄와 타락으로부터 구별되는 세상이 되도록 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런 정체성과 사명을 가진 교회의 예배, 사역, 섬김, 전도, 선교를 포함한 모든 삶과 사역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선교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부터 (local) 전세계로 (global), 언제든지 (whenever), 어디서든지 (wherever) 우리의 삶으로, 입술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사역의 전반적인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세 (Our Posture): 함께함 (Together)

하나님께서는 나만 부르신 것이 아니고 우리 교회만을 부르신 것이 아니고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서 하나 된 공동체로 만드셨습니다(엡 2:19; 계 7:9). 교회는 한 하나님, 한 주님, 한 성령님으로 인하여 연합된 공동체입니다(고전 12:12-13). 그러므로 개별 성도나 개별 교회는 본질적으로 온전하지 않으며 우주적인 그리스도의 교회와 연합이 될 때 참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교회의 사역도 모든 하나님의 교회와 함께 연합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서로 각 지체와 부서가 서로 함께 해야 하며, 교회와 교회가 함께함에 힘써야 합니다. 또한 모든 열방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함께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건전하고 (sound administration and leadership structure) 복음적이며 (evangelical faith) 투명한 (transparent in administration and finance)교회와 단체들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함께 하기를 늘 노력해야 합니다.

사역원리

성경적 (Bible Centered)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모든 삶의 근본 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딤후 3:15-17). 그러므로 우리의 삶의 목적, 방향, 원리는 늘 성경에서 찾아야 하며 성경적인 원리에 순종하여 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사명입니다. "성경은 그렇지만" 이라는 말로 성경적인 원리를 포기하거나 타협한다면 교회의 본질적인 권위를 잃게 됩니다. 교회의 모든 사역뿐만이 아니라 행정의 일까지도 늘 성경적인 원리에 근거하여 판단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성경의 원리에 기초한 삶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중심의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성도의 제일 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진정한 지혜이며 그러한 삶이 참된 축복을 누리는 삶이 될 것입니다(시편 1편; 잠언 1:7).

성경의 원리는 개인의 삶과 교회의 사역에서 가장 근본적인 원리를 제공하며 우리는 늘 성경적인 원리에 맞게 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복음적 (Gospel Centered)

바울사도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복음의 역사는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의 능력이라고 말씀하십니다(롬 1:16-17). 복음의 핵심은 구약의 예언대로 오셔서 구원을 성취하시고(롬 1:1-5),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엡 1:20-23),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당신의 뜻대로 심판하시고 회복시키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은 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하나님 나라의 회복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나라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모든 구원의 경륜을 포함하는 것입니다(엡 3:11).

결국 복음적이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 중심의 사역과 삶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복음의 핵심이 바로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며 선포하는 것을 사역의 가장 중심으로 삼을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도 포함합니다(엡 4:1; 골 3:1이하; 빌 1:27). 온전한 복음은 바른 복음의 선포(orthodox)와 함께 바른 삶(orthopraxis)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사역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복음적인 삶에도 힘써야 합니다(엡 4:11-15).

선교적 (Missional)

복음적이라고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교회의 모든 사역이 "선교적"이 되도록 합니다.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즉 교회에) 주신 사명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이며,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사를 삼는 것 입니다(행 1:8; 마 28:18-20). 또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예수님께서도 세상으로 교회를 보내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 17:18; 20:21). 교회는 세상에서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out of the world) 세상에 있으면서 (in the world)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 (into the world) 선교적 사명을 받은 공동체입니다(요 17: 6-18; 요 14:16-15).

또한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마 5:13-16; cf. 요 8:12; 요일 1:5; 2:10; 엡 5:8). 선교적인 사명은 단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만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성도의 복음적인 삶을 통하여 (봉사와 사랑과 섬김을 통하여) 나타나야 합니다.

선교 행위를 많이 하는 교회가 아니라 우리의 삶과 예배와 사역이 본질적으로 "선교적"인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런 선교적인 삶의 연장선에서 세계 선교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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