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1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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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118개의 글이 있습니다.
  • 16
    세월의 풍파에 자연은 더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세월의 풍파에 자연은 더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지난주에는 다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과 숲과 계곡을 보면서, 그 안에서 걸으면서, 수많은 폭포를 보면서,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보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많은 폭포를 보고 또 보았지만, 그렇게 많은 호수를 보고 또 보았지만, 언제나 새롭고, 각자 그 모양대로의 아름다움이 있었습니다.   눈이 녹은 강한 급류가 깎아서 만든 협곡들은 아래 흐르는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이 차인 곳도 있었습니다. 벽을 이루는 바위들은 오랜 세월 흐르는 급류에 깎여서 마치 석공들이 깎아 놓은 조각처럼 아름다운 곡선과 자태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설명을 보니 물에 의해서 바위 벽이 깎이는 것은 매년 수 밀리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깊고 아름다운 협곡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들이 지났을지 가늠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또한, 무구한 세월 풍파에 깎이며 만들어진 산봉우리들은 그 어떤 사람의 조각보다 아름답고, 심지어 거룩하기까지 했습니다.   금강산의 일만 이천봉도 무구한 풍파에 깎이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모습일 것입니다. 록키 산맥의 수려한 영봉들도 수 만년 동안 눈, 추위, 바람, 산사태를 견디며 다듬어진 결과입니다. 이들은 지금도 여전히 세월의 풍파에 깎이고, 깨지고, 무너지고 있으면서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것은 세월이 지나면 흉물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은 세월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운 자태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깎이고 깎이면서 더 수려함을 드러냅니다.   자연을 보면서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들어 내고, 세운 모든 것은 세월의 풍파를 만나면 무너지고, 오히려 흉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면 세월의 풍파를 통해서 더 아름답게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만드신 바”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실 처소가 되도록” 만들어 가시고 계십니다. 세월의 풍파가 우리에게 다가올지라도 내가 내 삶을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빗어 더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에 비바람이 있을지라도 나를 붙들고 일하시는 주님의 손에 자신을 맡기며 그가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2023년 8월 20일 박일룡 목사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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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없는 것을 아쉬워하기보다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이 경건입니다
    없는 것을 아쉬워하기보다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이 경건입니다   물이 절반이 담긴 컵을 보고 “물이 절반 밖에 남지 않았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물이 아직 반이나 남아 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절반이나 남았다는 것은 아직 남은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절반 밖에 없다는 것은 이미 없어진 것에 대한 아쉬움에 사로 잡힌 감정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저는 일반적으로 전자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늘 내게 있는 것을 귀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에 사로잡힐 때가 많습니다. 기대를 높게 하니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에게도 쉽게 만족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마음은 더 열심히 살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는 자극제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삶의 여유와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내게 없는 것은 아쉬워한다고 채워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감사하고, 그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중요합니다. 그런 태도가 삶의 여유와 기쁨을 주며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합니다.   이미 지나온 날의 아쉬움에 빠지기보다는 남은 날들을 귀하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배우자나 자녀에게 없는 것을 요구하기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고 칭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 능력의 부족한 점을 보고 자격지심에 빠지기보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가지고 감사하며 남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길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게 없는 것, 돌이킬 수 없는 것을 가지고 감정을 소비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아쉬운 마음은 내려놓고 내게 있는 것을 감사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힘과 활력이 생겨날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행복한 사람들은 언제나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자족은 이렇게 내게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나오는 삶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없는 것을 아쉬워하기보다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도 경건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2023년 8월 13일 박일룡 목사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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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더 큰 은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큰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더 큰 은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큰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지난겨울에는 캘리포니아에 기록적인 강우량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비가 내려면 생기는 현상 중의 하나가 ‘싱크홀’입니다. 겉으로는 멀쩡한 땅이나 도로가 갑자기 꺼지면서 큰 구멍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도로를 가던 차가 갑자기 땅으로 꺼지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싱크홀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오랜 기간 동안 땅속에 있던 흙이 누수된 물에 의해서 씻겨져 내려가서 속은 비게 된 것이 지반이 약해지면서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우리의 내면세계에도 이런 영적인 싱크홀 현상이 생기도 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외적인 어떤 것으로 자신을 채우려고 합니다. 외모, 재산, 실력, 경력, 관계를 가지고 말입니다. 그것으로 자기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겉으로는 성공했다고 보이는 사람의 내면에는 상당한 공허함과 외로움이 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내면의 질서는 무너져 내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든 멕도날드는 그의 저서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에서 이런 내면세계의 싱크홀을 예방하거나 회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그는 영적인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네 가지 중요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는 침묵과 고독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 번째는 성찰과 묵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예배와 중보기도라고 합니다.   즉 우리가 우리의 영혼을 채울 수 없는 것들로 채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는 지성소가 있습니다. 그 지성소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는 훈련을 해야 하고, 그 하나님으로 우리의 내면세계의 질서를 회복하고 채워야 영적으로 건강하게 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싱크홀 현상을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서 더 큰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큰 변화의 능력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육체의 가시로 인하여 간절히 세 번이나 기도해도 하나님의 거절을 경험했던 바울에게 하나님은 네가 이미 받은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미 차고 넘치는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주신 은혜를 내가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지성소로 들어가서 어떤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 지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다시 붙들어야 하는 영적 회복의 비결입니다.   2023년 8월 6일 박일룡 목사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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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오늘은 교회 학교 졸업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졸업을 한 후에는 이제 학생들이 8월부터는 유치부는 유초등부로, 유초등부는 중고등부로, 중고등부는 EC 로 올라가서 예배와 성경공부를 통해서 신앙의 여정을 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졸업식을 영어로 말할 때는 두 가지 단어를 사용합니다. 하나는 Graduation이라는 단어이고, 다른 하나는 Commencement란 단어입니다. 한국어로 마땅히 번역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번역해 보면 Graduation은 졸업식으로 Commencement는 학위 수여식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raduation은 하나의 과정을 마쳤다는 의미이고 Commencement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끝과 시작의 연속입니다. 싱글의 삶을 끝내면 결혼의 삶이 시작됩니다. 졸업을 하면 직장인의 삶이 시작됩니다. 은퇴를 하고 난 후에도 우리는 은퇴 후의 삶이 또 시작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한 번도 살아보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십 대도, 이십 대도 살아본 사람은 없습니다. 칠십대와 팔십 대도 미리 살아본 사람은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에서 내가 가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알고 있지만 그 여정의 과정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환경은 변하는 ‘변수’입니다. 심지어 나의 결심과 나의 목표도 변할 수 있습니다. 변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치 않는 ‘상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나서는 야곱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어디로 가던지 함께 하시며 그를 지켜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창 28:15). 그렇게 하나님은 야곱의 나그네 여정과 함께 하셨고 그를 지켜 주셨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어떤 환난과 시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변치 않는 사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시며 지켜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가 우리를 약속하신 본향으로 반드시 이끌어 가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함께 하시며 지켜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우리의 삶의 여정을 다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30일 박일룡 목사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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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지루하지만 꾸준함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지루하지만 꾸준함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성공의 비결은 꾸준함이고 꾸준함의 비결은 대충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에 3시간 공부하고 일주일 쉬는 것보다 하루 30분씩 6일을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공부만이 아니라 운동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꾸준하게 하기 위해서는 너무 힘들게 하지 말라는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에 “대충 하라”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뛰어난 선수와 보통 선수의 차이는 무엇인가를 물어보면 보통 코치들은 이렇게 대답한다고 합니다. “지루함을 견디는 것입니다. 매일 훈련하다 보면 어느 시점 지루해집니다. 보통 선수는 이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소홀이 하기 시작합니다.”   뛰어난 선수들은 대부분 뛰어난 재능과 함께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매일 운동하고, 매일 정시에 잠을 자면서 충분한 휴식도 취합니다. 때론 아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가 자신을 잘 관리하지 못해서 부상에 빠지거나, 과체중이 되면서 기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조기 은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꾸준하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해야 하는 일에 성실하기보다 하던 일의 관성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먹는 습관, 말하는 습관, 자는 습관, 노는 습관등 우리가 꾸준하게 하는 것 중에 바꾸어야 나쁜 습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수도 없이 잔소리를 들어도 그냥 하던 대로 해 버립니다. 이런 것은 꾸준함이 아니라 미련함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일임을 깨닫고 돌아설 줄 아는 것이 지혜이며 그런 사람이 또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고집이 아니라 변화를 선택할 수 있는 용기도 성공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회개입니다. 그리고 힘이 들어도 꾸준하게 걸어가는 것은 믿음입니다.   회개와 믿음. 이미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참된 행복의 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가는 삶이 참된 지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날이 많이 더운 여름입니다. 무엇이든지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 계절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침 시간, 지루함을 이기고 꾸준하게 지혜의 근원이 되는 말씀 묵상에 힘쓰면 좋겠습니다.   지루하지만 꾸준함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2023년 7월 23일 박일룡 목사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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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요즘은 챗GPT로 인하여 촉발된 인공지능 개발의 경쟁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챗GPT를 대항하기 위해서 구글에서는 자회사인 ‘딥마인드’와 ‘브레인’을 합병하여 ‘구글딥마인드’를 출범시켰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경쟁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찬반 논란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구글은 인공 지능 부분에 있어서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세돌과 바둑 대결을 했던 것으로 유명한 알파고를 만들었던 회사가 딥마인드라는 영국에 있는 작은 스타트 업 회사입니다. 구글은 당시 아직 생긴 지 4년도 채 되지 않았고 매출도 없었던 회사를 2014년 무려 7천억이라는 돈을 투자하여 인수합니다. 구글을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얼 해야 할지 아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 딥마인드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당시 딥마인드에는 딥러닝 분양의 전문가 50명 중에 10명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들이 연구하는 분야는 20년 30년 후의 미래를 보고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해 분기별 실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계속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도 매년 그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10년 이상 30년은 지나야 그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긴 안목을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을 위한 투자는 재정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은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바른 정신과 삶의 가치를 심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니 더 힘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긴 안목을 가지고 관심과 사랑으로, 바른 신앙의 정신과 가치를 보여 주며 함께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워가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이 일을 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다 할 수도 없습니다. 서로 도와 협력해야 합니다. 함께 협력하여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워 가는 일에 투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끌어 주시며 이들이 믿음으로 자라게 하실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지원과 섬김에 감사합니다. 함께 협력하여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인내로, 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실 것입니다.     2023년 7월 16일 박일룡 목사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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