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와 양육

    포도원은 로뎀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직입니다. 포도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분이 된 교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주일 말씀을 적용하고, 삶을 나누고 교제하고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는 작은 교회 공동체입니다.

  •  
     

    선교와 사역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즉 교회에) 주신 사명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이며,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사를 삼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지만(out of the world) 세상에 있으면서(in the world)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into the world) 선교적 사명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그향기
[인터뷰] 최경미 전도사
그향기: 로뎀교회에 오신 최경미 전도사님을 환영합니다. 저희 교회의 첫 인상은 어떠셨는지요?

최전도사: 교회 주차장에서 본당을 향해 가면서 볼 수 있는 커다란 배너가 시선을 고정시켰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는 로뎀장로교회’ 그리스도의 향기…향기는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것인데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특별한 감동은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 “아하!!”하는 마음 속의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배에서, 그리고 교회 각처에서 충성 되이 섬기는 교우들의 사랑의 헌신이 담긴 그리스도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마음에 스며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향기: 전도사님께서 하시는 사역을 소개해 주세요.

최전도사: 저는 2005년에 복음대학에 입학하여 목회학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교우들은 상황과 처지가 모두 다릅니다. 평안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교우들도 있지만 어려움을 겪으며 마음에 무거운 고통을 안고 있는 교우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다가가기 위해 가정사역 박사과정 (Family Ministry Ph.D.) 상담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특별히 사별로 인해 비통해 하는 분들의 애도의 과정을 사별가족 상담 (Griefshare Program)으로 돕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하면 미국 Church Initiative에서 제작한 것으로 13주 과정이며, 매 학기마다 DVD 세미나, 지원그룹모임, workbook 실습으로 되어 있고, 성경말씀 중심이어서 사별자들의 치유와 회복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향기: 가족 사항은 어떻게 되시나요?

최전도사: 남편 최덕건 집사와 두 딸이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가정이 미국으로 이민 온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20년을 돌아보면 가정적으로는 두 딸이 학업을 마치고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일을 하고, 큰 딸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작년에 아기를 낳아 손녀바보 할머니의 기쁨도 맛보고 있습니다.

그향기: 요즘 하나님께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요?

최전도사: 제가 개인적으로 감사한 것은 전도사로 사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으로 이민 오기 전에 드렸던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께서는 제 인생 후반부의 삶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셨습니다. 사역을 하며 어려움들도 있지만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화를 더 많이 받고 있으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말로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향기: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기대가 있으시다면 어떤 것 일까요?

최전도사: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하신 로뎀 장로교회에서 저는 어떤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할까? 생각해 봅니다.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 너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길 원하십니다. 사도행전 2장28절에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라고 말씀하십니다. 빌립보서 2장13절에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들린 도구가 되어 상담과 사별가족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이 흘러가길 소원합니다.

그향기: 전도사님과 상담을 원하시는 성도는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최전도사: 교회 사무실로 연락하셔도 되고, 제게 직접 전화 (714-287-2872)나 이메일 (xarachoi@gmail.com) 하시면 됩니다.

그향기: 마지막으로 로뎀 성도님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최전도사: 로뎀의 가족이 되어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퍼뜨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기쁘게 환영하여 주신 로뎀의 모든 가족들께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2018년9월25일 화요일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