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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와 양육

    포도원은 로뎀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직입니다. 포도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분이 된 교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주일 말씀을 적용하고, 삶을 나누고 교제하고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는 작은 교회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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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와 사역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즉 교회에) 주신 사명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이며,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사를 삼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지만(out of the world) 세상에 있으면서(in the world)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into the world) 선교적 사명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목양칼럼
넘어져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넘어져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저희 집 주변에는 길거리에 파킹할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저녁에 오면 자리가 없기 때문에 어떤 때는 한 블락정도 떨어진 곳에 세우고 와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아들은 차 트렁크에 스케이트 보드를 싣고 다닙니다. 차를 멀리 세울 때 집까지 타고 오려고 말입니다.

언젠가 저도 한 번 스케이트 보드를 타 보려고 연습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넘어져서 아주 세게 엉덩방아를 찧고는 포기했습니다. 넘어지는 것이 무서워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스케이트 보드를 탈 줄 모릅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려면 많이 넘어져야 합니다. 자전거를 배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 아기도 첫 걸음마를 때기까지 무려 2천번에서 3천번 정도 넘어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넘어진 후에야 겨우 첫 걸음을 땔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인가 배우려면 수없이 많은 실수를 해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사람은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질 때 마다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다”라고 공자가 말했다고 합니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올 한해도 힘든 일이나 낙심되는 일도 있겠지만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있지 말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일어날 힘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지치고 낙심되어서 말입니다. 이런 때를 위해서 공자는 어떤 말을 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공자의 제자는 아니라서요.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쳐 쓰러진 엘리야를 찾아 오셔서 빵과 물을 먹이시며 일어날 힘을 주십니다. 죽은 나사로에게 “나사로야 일어나라”라고 명령하시며 그의 생명이 살아나게 하십니다. 나면서 부터 앉은뱅이 된 자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셔서 그로 하여금 걷고 뛰게 하십니다.

넘어진 자도 다시 세우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힘이 드십니까? 넘어져서 일어날 수 없는 순간이라도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우리를 도와 주실 것입니다. 일어날 수 없지만 일어나려고 하면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의 손으로 우리를 세우실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새힘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019년 한 해 힘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걸어가는 우리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9년 1월 6일 박일룡목사
2019년1월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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