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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와 양육

    포도원은 로뎀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직입니다. 포도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분이 된 교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주일 말씀을 적용하고, 삶을 나누고 교제하고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는 작은 교회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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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와 사역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즉 교회에) 주신 사명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이며,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사를 삼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지만(out of the world) 세상에 있으면서(in the world)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은(into the world) 선교적 사명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목양칼럼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서는 투자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서는 투자해야 합니다]

요즘 저는 올여름 있을 SFC 제6차 전국대회를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게 지냅니다. 연초 바쁜 목회의 일정도 소홀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더 쪼개어 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일에 주시는 기쁨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리라는 확신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의 성장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 교회와 교단을 넘어서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함께 협력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걱정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미래가 준비되지 않습니다. 은혜로 구원을 얻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약속의 땅을 얻기 위해서는 고향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는 믿음의 도약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성경은 온통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한계를 인정합니다. 그래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 주권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방편으로 믿음으로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그 믿음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라고 하십니다.

믿는다는 것은 그냥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대가를 지불하고 그 믿음을 붙들고 서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다 이해되고 확신이 있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잘 모르지만 약속을 믿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뭘 믿고 그렇게 합니까? 약속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음 세대가 말씀으로 세우고 이 시대의 흐름을 맞서서 싸울 수 있는 신앙의 군사로 서기를 원한다면 무엇인가 해야 합니다. 그냥 막연한 소원과 기도로 되지 않습니다. 믿음의 값을 지불해야 자랍니다. 시간을 투자하고, 마음을 쏟고, 재정을 투자해야 합니다. 약속에 대한 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기업도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사람에게 투자하라고 합니다. 저의 작은 헌신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다해서 다음 세대를 영적으로 일으키는 일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모든 족속을 향한 수평적인 선교와 함께 다음 세대를 향한 선교도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입니다.
많이 바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기쁨이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지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유산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 꿈을 꾸며 우리 자녀들과 다음 세대를 위해서아낌없이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2020년 2월 2일 박일룡 목사
2020년2월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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